-
프로축구 울산, 국가대표 넘버1 골키퍼 김승규 영입
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골키퍼 김승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. [사진 울산 현대]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축구대표팀 넘버1 골키퍼 김승규(29)를 재영입했다. 울산은 26일
-
호날두의 무회전킥, 조현우 거미손에 걸릴까
122년의 역사, 우승 트로피 68개, 선수 가치(이적료) 총액 1조2300억원. 유럽 클럽 축구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가 한국에 온다.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
-
독일 프라이부르크 정우영, 연습경기서 첫골
독일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정우영이 7일 연습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. [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] 독일프로축구 SC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(20)이
-
정우영 이어 권창훈도…분데스리가로 가자
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홈구장을 찾은 권창훈. [중앙포토]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한국의 축구선수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. 분데스리가의 1,2부 리그에서 활동하는 태극전
-
도쿄올림픽서 이강인 찔러주고, 정우영 마무리할까
독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라이부르크에서 새출발하는 정우영. 김경록 기자 내년 도쿄올림픽에 이강인(18·발렌시아)이 킬패스를 찔러주고, 정우영(20·프라이부르크)이 마무리하
-
이강인의 왼발…에콰도르 중앙 수비 뚫어라
정상까지 남은 관문은 두 개. ‘돌풍’ 주인공 한국이 또 다른 ‘돌풍’의 주인공 에콰도르를 상대로 축구사(史) 새로 쓰기에 도전한다. 한국은 12일 오전 3시30분(한국시각
-
2억원 → 190억원 → 880억원…손흥민 다음 몸값은
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맹활약을 기대하는 토트넘 손흥민. [사진 UEFA] 다음 달 2일 오전 4시(한국시각)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(U
-
맨시티의 패스 vs 리버풀의 스웨그, 왕좌의 게임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.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‘승점 1점 차’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. 맨시티는 25일(한국시각)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
-
[박린의 뷰티풀 풋볼]'어퍼컷 세리머니' 클롭, 록키 발보아 꿈꾼다
복서처럼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치는 클롭 감독. 그는 29년 만의 리버풀 우승을 꿈꾸고 있다. [리버풀 인스타그램]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은 정규리그를 18차례 제패했다. 하
-
조현우·이강인, 포브스 선정 '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'
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포함된 조현우와 이강인, 페이커. [포브스 캡처] 한국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(27·대구)와 미드필더 이강인(18·
-
괄목상대 손흥민 vs 절치부심 로드리게스
각각 800억 원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한국의 손흥민(왼쪽)과 콜롬비아의 로드리게스. 2년 만에 맞대결한다. [뉴스1, EPA=연합뉴스] 2년 전 그 손흥민(27·토트넘)이 아니다
-
"처음 보는 행동"…첼시 골키퍼 케파, 초유의 감독 교체거부
잉글랜드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감독교체를 거부해 논란을 일으켰다. [첼시 소셜미디어]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선수가 감독 교체 지시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
-
메시 50번째 해트트릭, 음바페는 최연소 50골
리오넬 메시(左), 킬리안 음바페(右) ‘축구 황제’ 리오넬 메시(32·바르셀로나)가 생애 50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. 같은 날 ‘황태자’ 킬리안 음바페(21·
-
18세 이강인·20세 정우영·22세 백승호, A대표팀 뽑힐까
스페인 발렌시아 18세 미드필더 이강인(왼쪽)과 스페인 지로나 22세 미드필더 백승호(오른쪽). [이강인 인스타그램] 기성용(30·뉴캐슬)과 구자철(30·아우크스부르크)이 국
-
베스트11 중 유럽파 2 VS 11…벤투호, 일본을 배워라
일본축구대표팀 나카토모가 이란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"일본-사우디아라비아 16강전을 보러 갔다가 일본 명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.
-
'리피 양아들' 김영권, 뒷짐지고 '옛스승' 막는다
2013년 중국 광저우 헝다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은 김영권(왼쪽)과 리피 감독. [김영권 제공] "널 아들처럼 생각한다." 중국축구대표팀
-
김영권 “한번 더 온몸 던져 아시안컵 탈환”
12일 호주 원정평가전 출국에 앞서 그랜드 하얏트 인천호텔에서 만난 김영권. [장진영 기자] “또 뒷짐 지고 몸을 던져야죠.” 59년 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
-
손흥민-카바니, 6만 관중 앞에서 득점 대결
우루과이 에딘손 카바니가 10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국 손흥민(토트넘)과 우루과이 에딘손 카바니(파리생제르맹)이 6만 관중 앞에서 맞대결을 펼
-
[ONE SHOT] EPL 팀별 이적료 순위…1위는 리버풀, 손흥민의 토트넘은?
2018-2019 EPL 팀별 이적료 TOP5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로 불리는 2018~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지난 11일 개막했다. 20개 팀은 팀이 각자의 자존심을 걸
-
펩시티 독주는 계속될까...EPL 명장열전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. [EPA=연합뉴스] 2018-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1일(한국시간) 오전 4시 맨체스터
-
첼시, 역대 골키퍼 최고액 1038억원에 케파 영입
첼시가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 1038억원에 스페인 골키퍼 케파를 영입했다. [첼시 트위터] 골키퍼 몸값 1000억원 시대가 열렸다.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역대 골키퍼
-
"조현우 현재 몸값 20억원"…병역 해결되면 더 오른다
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앞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[중앙포토]2018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'대구F
-
리버풀, '골키퍼 최고 몸값' 956억원에 알리송 영입
리버풀이 역대 골키퍼 최고 몸값을 주고 영입한 브라질 출신 알리송. [리버풀 트위터]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역대 골키퍼 최고 몸값에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(25)을 영
-
조현우 추천받은 리버풀, 알리송에 923억원 베팅
알리송 베케르 [EPA 연합뉴스]리버풀이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(26·AS로마)를 영입하기 위해 역대 골키퍼 최고 몸값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. 영국 BBC 등